진료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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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의   

이름:  00 / 고양이 

나이: 11개월  

성별: 중성화 암컷 

품종: 코리안 롱헤어

※주증상: 이물질 섭취 의심

■ 담당 수의사: 최보승 대표원장

01. 내원당시 상태 및 소견

보호자분께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바지 근처에서 무언가 먹는 듯한 상태를 보셨다고 하셨고

바지 끈이 잘린 것을 확인하고 

이물질 섭취가 의심되셔서 내원 하셨습니다. 

오전 10시에 급식 후 급여 한 음식이 없는데 

 

03. 수술 및 치료방법

내시경으로 제거 하기로 결정!

내시경에서 붉은색 이물 확인 됨

04. 치료경과/치료결과

내시경으로 제거 된 이물질

보호자분께서 빠른 판단 후 내원 해주셔서 

이물질이 소장으로 내려가기전에 

위에서 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 이식증

고양이 이물질 섭취, 습관은 위험!

고양이가 비닐이나 천, 실, 고무줄을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먹는 것도 위험하지만 

습관적으로 계속해서 먹는다면 더욱 위험합니다.  

이렇게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비닐, 천, 고무 같은 것을 먹는 행동을 이식증이라고 합니다.  

이식증에도 원인이 많기 때문에 

가장 좋은 대처법은 

아예 고양이가 볼 수 없는 곳에 숨기는 것입니다. 

고양이 이식증 어떻게 고칠까요?

<1> 원인이 되는 이물질을 최대한 차단합니다.

<2> 고양이에게 안정감을 주도록 합니다. 

<3> 스킨십과 놀이로 고양이와의 유대감을 높입니다. 

<4>포만감을 늘릴 수 있도록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5> 고양이 싫어하는 트레스 계열 스프레이를 이물질에 뿌립니다. 

<6> 만약 증상이 심해진다면 약물치료등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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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담은 누구보다 나은 삶을 살아라는 순우리말로 

반려동물을 향한 진심을 담은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보담동물병원의 약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