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AM ANIMAL MEDICAL CENTER

노령반려동물센터

정직함 · 전문성 · 사랑

오랜 기간 함께 있어준 반려동물이
더욱더 오래 우리 가족 옆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반려동물들은 사람과 달리 10여 년이 지나면 노령을 맞이하게 되고 소중한 인연을 마무리할 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 자식, 내 동생과 다름없는 반려동물들이 하루라도 더 우리 가족 옆에서 누구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보담 동물의료센터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노령반려동물 Q&A

노령기는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견종마다 차이가 있지만 5~6세 전후를 성견기로 보고 이후 숙견기를 거쳐 본격적인 노견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평균 7~10세를 노령으로 간주합니다.

고양이는 보통 출생부터 1세를 유아기, 2세~6세를 성년기, 7~10세를 중장년기, 10세 이상을 노년기로 간주합니다. 하지만 7세부터 노화기가 시작되었다고 의학적으로 간주합니다.

모든 강아지와 고양이의 노령기는 똑같나요?

노화 시점이 정확히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품종이나 몸무게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더 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노령으로 접어드는 속도가 빠릅니다.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동일하지 않습니다. 품종에 따라 다르고 수명 또한 자라는 환경, 성별, 중성화 수술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대형 강아지/고양이와 소형 강아지/고양이의 차이가 있나요?

일반적으로 소형견은 10세부터 대형견은 7세부터 노령으로 간주합니다.

의학적으로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나 메이 쿤과 같은 초대형 고양이는 수명이 가장 짧은 품종입니다.

노령반려동물의 기준

강아지

  • 소형 견종 (체중 9kg 이하) : 9~13세
  • 중형 견종 (체중 9 ~ 22kg) : 7~11.5세
  • 대형 견종 (체중 22~40kg) : 7.5~10.5세
  • 초대형 견종 (체중 40kg 이상) : 6~9세

고양이

  • 7~10세 : 중장년기
  • 11~14세 : 노령기
  • 15세 이상 : 초고령기
질환명
특징
백내장
눈의 수정체가 흐려져 시력이 저하되는데 더 진행되면 실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부딪치거나 움직이는 것에 대한 반응이 둔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자궁축농증
자궁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는 질병으로 5세 이상의 암컷에게 많으며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중대한 질병 중 하나 입니다.
당뇨병
당뇨에 걸리는 개의 대부분이 6세 이상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먹어도 끊임없이 물을 마시거나 물을 마셔도 입이 마른 증상을 보이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
이빨 주변에 일어나는 질병으로 밥 먹기를 힘들어 하거나 구취가 심하다면 빨리 치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승모판폐쇄부전
소형 고령견의 사인 중 가장 많이 치지하는 심장병 중 하나로 심장에 있는 2장의 승모판이 변형되어 심기능을 저하 시키게 됩니다.
의료의 발달로 강아지가 장수하면서 최근 암 발생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종양은 체표에 생기는 경우도 많으므로 검진을 통해 자주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선종양
악성은 소위 유방암으로 분류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률도 높아집니다. 복부나 유방 주위에 멍울이 없는지 자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심근증
심장 근육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게 되어 일어나는 질병으로 대형견에게서 많이 발견되고, 고령이 될수록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회음헤르니아
나이를 먹어 근력이 약해지면서 항문 주변의 근육 틈새로 직장 등이 튀어나오는 질병이며 주로 수컷에게 많이 발견됩니다.
만성신부전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식욕도 기운도 없어지는데 요독증이나 경련 등을 병발하는 경우도 있으며, 위험질병으로 분류 됩니다.
관절염
관절 연골이 닳아서 파괴되고 뼈 사이가 맞닿음으로써 통증을 일으킵니다. 노령과 비만이 원인 중 하나이며 강아지가 잘 걷지 않거나 저는 모습을 보면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치매
12세 전후에 주로 나타나고 밤에 울거나 방안을 우왕좌왕 배회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질환명
특징
만성신부전증
신장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 체내 불순물이 제거되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갑자기 물을 마시는 양이 늘어나거나 소변의 양이 늘어가는 증상이 보이며 노령고양이에게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치주질환, 구내염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겪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입안의 심한 통증으로 밥을 잘 먹지않게 되고 기력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입에서 냄새가 나고 잇몸이 빨갛게 되거나 붓기가 생깁니다.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심장질환
심장근육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비대성심근증이 가장 흔하며 대부분의 심장질환은 생명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곤란, 기침, 과호흡 등의 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당뇨병
비만인 고양이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당뇨는 증세가 악화되면 신경 장애가 일어나 보행이 이상해지거나 의식 장애, 혼수상태까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다뇨, 체중감소, 식욕과 기력저하의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초기 증상에 주목해야 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관절염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서서히 손상되거나 뼈와 인대 등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고양이의 움직임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점프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노화에 따른 자연스런 증상과 혼동되지 쉬워 이같은 증상이 보이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기능한진증
갑상성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식욕이 왕성한데도 계속 체중이 감소하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구토, 설사, 음수량, 소변량의 증가가 발생합니다.
종양
나이가 들면 종양이 생길 가능성이 급증합니다. 신체 어느 부위에도 생길 수 있고 부위마다 따르는 증상이 다양합니다. 종양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신체 외부를 추적관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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